복음학교 수강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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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과 불안이 사라졌다” – 뇌질환 환자에게 찾아온 복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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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테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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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우리교회 성도
충남 감리교 교역자


예민한 뇌, 분열된 교회, 무너진 자존감… 그리고 복음!
과거가 나를 지배했지만, 이제는 복음이 나를 지배합니다.


1. 복음학교 참여 전 고민

1) 몸과 마음의 상태
● 뇌전증(간질)
● 남의 시선에 긴장하며 두려워함
● 뇌가 과민하여 스트레스를 받음
● 예민한 상태 지속됨
● 비관적인 삶의 관점이 마음을 지배함
● 무기력
● 수치심
● 모욕감
● 분노
● 화 분출 자주 함
● 욕설도 함
● 낮은 자존감
● 타인의 말에 망상과 사실 구분 어려움
● 판단, 비난, 교만함
 

2) 상황적 문제: 
● 담임목사와의 갈등 (담임의 폭언, 일방적 통보, 교회 내 갈등)
● 교회 내 분열과 상처로 스트레스
● 목사와 성도를 만나면 인사말도 어려움


3) 신앙 문제: 
● 설마 내개 평안이 있을까?
● 앓고 있는 질병 때문에 복음의 능력을 의심함
● 형식적 종교생활 속 무기력함
 

2. 문제 해결을 위한 나의 시도와 한계
● 외부 상담: 과거 사역했던 목사님과 상담 → 효과없음
● 유튜브 유명목사의 설교 청취: 소용없었음
● 신앙 서적 읽기, 성경연구, 성경필사: 순간적 위로는 있으나 근본적 변화 없음

 

✱ 결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삶은 나의 힘과 능력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 예배와 기도 등 종교예식 의지하는 것도 한게가 있음을 깨달음, 나의 종교적 노력(성경필사)과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교훈과 깨달음을 받아도 한계가 있었으나, 나의 노력이나 열정이 식어서 그런 줄 알고 더욱 노력하고 종교적 열심을 다했으나 무기력해졌다. 그런데도 그동안 살아온 삶을 반복하며 여전히 율법적 접근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에 한계 인식 삶이 불안해짐 →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님"을 깨달음. → 나의 열심이 아닌 은혜로 이루어짐을 경험함(뒤에 복음학교효과 소개)
 

3. 복음학교 참여 후 변화


1)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 신관의 변화: 왜곡된 하나님 이미지에서 복음의 하나님으로 전환
● 복음을 삶에 적용: 수십 년 풀리지 않던 문제들이 점차 해결됨.
 

2) 과민한 뇌 회복:
● 타인의 말에 과잉 반응하던 습관 → 무뎌짐
● 망상과 사실의 구분 가능
 

3) 관계 회복과 당당함 회복:  
● 교회의 갈등 상황 속에서도 목사와 성도를 만나면 담대하게 인사하게 됨
● 나를 괴롭히는 사람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음


4) 내면의 변화:  
● 복음을 나 자신에게 선포하면서 평안 경험
● 수십 년 만에 처음 평안함을 느낌


5) 자아 인식의 회복: 
● 스스로를 비관하며 무가치하게 보던 태도 변화
●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존재로 정체성 회복


6) 지속적인 변화 진행 중:  
● 현재 모든 문제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변화의 방향성과 복음적 시선이 생김
 


4. 내가 경험한 복음학교의 효과
● 신관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 자기 자신에 대한 태도 변화: 무가치 → 당당함, 자존감 회복
● 관계의 회복: 타인에 대한 판단, 과민 반응 감소
● 복음을 자신에게 선포하며 평안 체험
● 유튜브 설교를 들을 때 율법과 복음의 구별 능력 생김
● 복음을 나의 고민에 적용하여 실제적 능력 경험
● 단순 지식이 아닌 존재의 변화
● 치유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뇌전증 질병과 상처에 대한 평안과 회복
● 교회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소망: 문제 앞에서 함께 고민하는 교회로 변화 가능성 발견
● 자기 생각과 감정에 대한 통찰력 증가, 망상에서 벗어나는 힘
● 목회자, 교역자에게 꼭 필요한 복음의 실제적 능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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