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작 몰랐을까? 복음학교에서 찾은 목회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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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작 몰랐을까? 복음학교에서 찾은 목회의 본질

 

제목: 20년 묵은 영적 침체, 복음으로 4주 만에 돌파했습니다.
 
목사로서 매주 복음을 전한다고 생각했는데 성도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나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통합측 목사님의 추천으로 복음학교에 와서 복음과 내가 하나가 되는 삶, 복음을 나의 삶과 가정, 그리고 목회에 적용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복음학교 4주 코칭은 저의 20년 목회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생 복음을 '설명'만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도 율법적인 설교에 불과한 것을요... 저만 그런가요? 율법적인 설교자가 많습니다. 교인간의 싸움이 해결되지 않은 이유를 기도로 돌파한다고 합니다. 사실 기도가 한계가 있다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기도만 많이 한다고 사람이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종교인 처럼 자기 자신의 만족과 평안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겐 무관심하며 그뿐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저는 복음학교에서 수십년간 풀리지 않던 목회의 숙제를 해결한 기쁨을 나눕니다.

 

장로, 권사, 집사... 교회에서의 직분과 신앙의 연차는 쌓여가는데, 혹시 내면의 영적 침체는 더 깊어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가정과 자녀 문제, 교회 갈등 앞에서 복음의 능력이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오늘 20년차 목사님의 이 솔직한 고백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수십 년간 강단에서 복음을 가르치고 선포했지만, 자신과 성도들의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 절망감. 문제 앞에서 어떻게 기도하고 적용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시간들. 자신의 기준으로 성도들을 판단하며 상처를 주었던 지난날들.

 

"저는 복음을 안다고 착각했지만, 사실 복음을 내 삶에 적용하는 법을 전혀 몰랐습니다."

 

평생의 목회 사역이 흔들리던 그 순간, 그는 복음의 능력을 삶으로 '살아내는' 실제적인 길을 발견합니다. '뜻풀이'에만 그쳤던 설교에서 벗어나,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아픔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게 된 놀라운 변화!

 

교회와 가정의 환경에 좌우되던 연약한 믿음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능력의 삶으로 나아간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간증이 메마른 당신의 신앙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질문: 수많은 설교를 들어도 삶이 변하지 않았던 근본적인 이유,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식으로만 남는 신앙'에 대한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과 경험을 댓글로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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